신지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단순한 바닷가가 아니에요. 전라남도 완도군에 속한 신지도에 자리한 이곳은, 무려 4km에 달하는 광활한 백사장 으로 국내에서 손꼽히는 해수욕장 중 하나예요. '명사십리(鳴沙十里)'라는 이름 자체가 '모래가 울린다'는 뜻을 담고 있는데, 실제로 이곳의 고운 모래를 밟으면 사각사각 소리가 날 정도로 입자가 곱고 질이 뛰어나요. 단순히 모래가 곱다는 게 아니라, 수심이 완만하고 조류가 강하지 않아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 단위 여행객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환경 이라는 점이 특히 큰 장점이에요. 완도 본섬에서 신지대교를 건너면 바로 진입할 수 있어 접근성도 좋고, 여름 성수기에는 전국 각지에서 피서객이 몰릴 만큼 인지도가 높아요. 이 글에서는 신지도 명사십리 해수욕장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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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7. 2. 08:01